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는 많지만, 그중에서도 가장 진한 여운과 메시지를 남기는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당갈(Dangal)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단순한 레슬링 영화가 아닌 가족, 꿈, 그리고 여성의 도전을 담아낸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생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.■ 꿈을 포기한 아버지, 딸을 통해 다시 시작하다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(아미르 칸)은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현실에 굴복합니다. 아들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어가려 하지만, 딸만 넷이 태어나며 희망이 사라진 듯 보입니다.하지만 우연히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제압하는 장면을 보고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, 그때부터 혹독한 레슬링 훈련이 시작됩니다.“딸이라서 안 된다”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훈련 과..
영화·리뷰
2026. 2. 5. 09: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