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“알트코인은 투기 아닌 전략이다”최근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(Vivopower)의 XRP 대규모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, 암호화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 단순한 투자 이상으로, 기업 차원의 재무 전략으로 리플을 채택한 이 사례는 향후 디지털 자산 운용의 변화를 예고합니다.비보파워는 왜 리플(XRP)을 택했을까?비보파워는 2024년 5월, 전 세계 최초로 XRP를 재무 전략의 중심에 둔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 이들은 전체 디지털 자산 중 최소 70%를 리플(XRP)으로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세웠고, 나머지는 비트코인 등 다른 상위 20개 코인에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.비보파워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케빈 친(Kevin Chin)은 이 전략의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..
경제·이슈
2025. 6. 16. 16: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