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하루 나들이 코스로 딱 맞는 조합, 다산동 보리곡간 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긴 뒤 포천 내촌에 위치한 감성 카페 내음685까지 다녀왔습니다.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킨 하루였기에 소개해드리고 싶어요. 보리곡간의 따뜻한 한식 한 상과 내음685 카페의 감각적인 공간은 주말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합니다.1. 다산ㆍ동 맛집 보리곡간 – 정갈한 한식 한 상의 매력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나의 최애 메뉴 흑계탕이에요! 어떤 무엇보다 너무 고소해요!청국장집이지만 저는 이 흑계탕 때문에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:)우렁곤약무침 이또한 너무맛나요!청학리에서부터 다녔던 보리곡간! 다산동에 이전한 뒤로 네번째 방문이네요! 보리곡간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 소문난 맛집입니다. 이름처럼 곡간을 연상시키는 따뜻..
맛집·카페
2025. 8. 17. 20:26